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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세대 스타] 피트니스 모델 한솔
[월간중앙] 유명 스포츠 브랜드인 휠라코리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피트니스 선수단 ‘휠라 핏(FILA FIT)’을 창단했다. 오른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한솔, 구세영, 박송이, 이나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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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로 간 한국 춤바람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 관심 집중
2015 칸 댄스 페스티벌 개막을 장식한 국립무용단의 ‘회오리’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은 올해 프랑스에서는 한국 예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. 지난 9월 18일 국립국악원의 ‘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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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무가 없는 무용, 그 공허한 ‘세포분열’
지난주 국립극장에는 국립무용단의 공연 2개가 동시에 올랐다. 재연작 ‘회오리’와 초연작 ‘완월’이다. 같은 단체의 공연이지만 전혀 다른 스타일이다. 최근 국립무용단이 외부 예술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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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혼자서 차차차~ 춤추며 살빼기 3분만에 땀이 송글
댄스스포츠 전 국가대표 선수 박지우씨가 턴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. 왼발에 실려 있던 체중을 오른발로 이동시키고 몸 전체를 돌려 가볍게 턴한다. 이 과정에서 몸의 균형이 맞춰지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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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모폴리탄이 사랑한 도시 ③ 체코 프라하 | 저녁놀이 아름다운 예술의 파라다이스 - 자유와 에로티시즘, 자기 실현의 열망 뜨겁다
[월간중앙] 단 한 번뿐인 인생, 즐기지 않을 이유 없다 … 가족 행복이 최우선, 돈보다 가치 추구에 몰두하는 시민의 도시 카렐 다리 위에서 거리 악사의 연주를 들으며 주말을 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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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수진의 선택 … 식스팩 드러낸 몸짱 발레리노
16∼19일 국내 초연한 국립발레단의 ‘봄의 제전’. 스트라빈스키 음악에 맞춰 원시 제전을 형상화한 현대발레다. 복근을 드러낸 발레니노의 역동적인 군무가 인상적이다. [사진 국립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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흥겨운 춤사위 … ‘흐르는 춤결’ 전통춤 공연 개최
1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아트홀에서 열린 ‘제6회 권혁연 선생 제자들과 함께 흐르는 춤결’은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어우러진 무대였다. 이날 공연은 '한국중요무형문화재 92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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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무용 고정관념 깨는 댄스배틀
한국 무용과 현대 무용을 대표하는 두 안무가가 실력을 겨룬다. 한국적 춤사위를 기본으로 현대적이고 세련된 장르로 변신을 시도중인 국립무용단의 윤성주 예술감독과 현대무용가 안성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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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과 추억] '승무' 예능보유자 정재만 선생 별세
정재만의 승무. 흩날리는 장삼 자락의 유연한 곡선이 세상 번뇌마저 흘려버린다. [뉴스1]한국춤의 백미 ‘승무’의 대가 정재만(사진) 선생이 12일 교통사고로 별세했다. 66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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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화부터 후식까지 5단계 풀코스 '종합예술'
1 팔순을 맞은 대왕대비 조씨에게 고종이 선물한 ‘고임상’을 한복려 원장이 재현한 것. 2 15일 만찬엔 조선 왕실에서 그러했듯 궁중음악·무용이 함께 펼쳐졌다. 3 한 원장이 만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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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화부터 후식까지 5단계 풀코스 ‘종합예술’
1 팔순을 맞은 대왕대비 조씨에게 고종이 선물한 ‘고임상’을 한복려 원장이 재현한 것. 2 15일 만찬엔 조선 왕실에서 그러했듯 궁중음악·무용이 함께 펼쳐졌다. 3 한 원장이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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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중국 무용단의 춤사위 '놀라워!'
중국 무용학교 학생들의 일사불란한 무용 연습 장면이 유튜브에 올라와 화제다. 20명의 여학생으로 구성된 무용단은 놀라운 유연성과 정확성을 보여주고 있다. 이들은 다리를 일자로 찢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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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중국 무용단의 춤사위 '놀라워!'
중국 무용학교 학생들의 일사불란한 무용 연습 장면이 유튜브에 올라와 화제다. 20명의 여학생으로 구성된 무용단은 놀라운 유연성과 정확성을 보여주고 있다. 이들은 다리를 일자로 찢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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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성수 안무 정구호 연출 미니멀한 굿판
한국무용이라고 치렁치렁한 한복으로 몸을 감싸고 예스러운 춤사위만 되풀이하고 있으란 법은 없다. 이 시대에 걸맞은 한국적 아름다움의 탐색이란 모든 전통예술 분야의 화두다. 그럼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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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 전주는 명인들 춤판
27일 우진문화공간에서 열리는 ‘우리 춤 작가전’에 출연하는 김연실씨의 ‘하늘꽃여정’ 중 한 장면. [사진 우진문화공간]‘예향’ 전북의 춤판을 이끌어 가는 젊은 무용가들의 열정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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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팝처럼... 첫발 내디딘 무용 한류
예술의전당이 신년 창작무대로 무용작품 ‘4색(色) 여정’(1월 4~5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)을 올렸다. ‘클래식 한류 프로젝트’의 첫 번째 작품이다. 신년맞이 무대로 축제 분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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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꿈결 같은 인생 죄 짓지 마시게"
올해 여든 나이의 무녀 김금화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, 프랑스, 스페인, 벨기에 등 세계를 돌며 굿 판을 벌인다. 신과 인간의 매개자로서 그는 지난 60년 세월 동안 수많은 상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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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태 따위는 없다, 선 굵은 춤사위
이정희(左), 변인자(右) 전통춤 큰판이 열린다. 29일 서울 문화의 집 코우스에서다. 제목은 ‘한·일 판굿’. 제목만 봐선 일본의 전통 명인이 오지 않을까 오해하기 쉽다. 아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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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색있는 학교를 찾아서 ⑪ 학부모 경제적 부담 줄인 충남예술고등학교
예능을 가르치는 예술고등학교라고 하면 학부모들은 가장 먼저 경제적인 부담을 걱정하기 마련이다. 자녀들이 과도한 입시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으레 정규수업 외에도 과외나 학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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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분간 차차차 한 번 추면 400m 달리는 효과 있어요
춤만큼 즐거움과 건강 효과를 동시에 주는 운동이 있을까. 산부인과 전문의 엄주명(60왼쪽)씨가 아마추어댄서와 춤을 추고 있다. [사진=프리랜서 신승철] ‘춤바람 난(?) 의사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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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승희무용 무료공개강좌 전화 예약 서둘러야…
20세기 최고의 민족무용가 故최승희의 춤이 북한제자 김영순(최승희무용교육원) 원장을 통해 재현된다. 평양예술대학 무용학부를 졸업(최승희 사사)한 김영순 원장은 북한군(인민군)협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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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동호회 好好 성남 소리사랑회
완벽하지 않아도 좋다. 결점 없는 무대보다 관객이 웃을 수 있는 무대, 함께 어울려 신명 나게 놀 수 있는 공연을 꿈꾼다. 노는 동안 근심, 걱정을 잊으면 그만이다. 경기민요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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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만훈 기자의 사람속으로 | 임이조 서울시무용단장
관련사진임이조 씨가 단원들과 함께 를 연습하고 있다.인간은 누구나 신을 품고 산다. 그 신을 불러내는 것은 예술이다. 예술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것은 춤이다. 춤은 움직이는 그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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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손안의 산 영남알프스
억새 우거진 신불평원 끝을 지나는 등산객 모습. 억새가 바다와 같이 펼쳐져 있다. 영남알프스 종주는 이어서 진행할 수가 없다. 가지산(1240m)과 고헌산(1032.8m), 운문